정우성 문가비 비연예인 여자친구 4일간 타임라인 11월 22일~26일까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1월 22일 문가비님 인스타에 장문의 글과 사진 한장이 올라 왔습니다.
[문가비 인스타 내용 전문]
이때까지만 해도 이를 본 사람들은 남모를 사정이 있어 보이는 듯한, 내용을 보며 새생명을 축하 해주었습니다.
11월 24일 디스패치 단독 기사
그로부터 이틀 뒤 11월 24일 디스패치 단독 기사가 올라옵니다.
예상치 못 반전에 단숨에 이목이 쏠리게 됩니다. 정우성 배우님께서는 워낙에 도 유명한 배우이자 미남 배우로 유명하시기고 나이가 50살이 넘었음에도 아직 결혼하지 않으셨기에 더욱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또한, 정우성 배우님의 사생활에 대해서 그동안 알려진 게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더욱더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기사가 나온 이후 정우성 배우님은 책임을 지겠다고 빠르게 친자임을 인정했고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계셨다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정우성 갤러리에서는 정우성을 지지하는 입장 문을 내면서 호날두를 언급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는 현재 5명의 자녀가 있지만, 결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오르의 친모는 누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둘째, 셋째 자녀는 대리모를 통해서 낳았습니다. 이후 두 명의 자녀는 현재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낳았습니다.
이렇듯 명예, 부 모두를 이룬 호날두가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겠냐? 현명한 것이라는 의견이 해외에는 많이 존재 합니다.
이에 대해 한 뉴스 진행자는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은 아니지 않느냐는 반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11월 25일 비연예인 일반인 장기 연애?
이로부터 하루뒤인 11월 25일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연애 사실 주목: 정우성 배우님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장기 연애 중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비연예인의 충격: 보도에 따르면 비연예인 여자친구는 정우성 배우님과 문가비 님의 자녀 출산 존재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월 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 추정 사진 공개
곧바로 몇시간 뒤 비연예인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의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사진 속 다정한 모습 스스럼없이 뽀뽀도 하는 모습에서 비연예인여자친구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정우성 배우님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않고 있습니다.
사진이 어떤 경위로 공되었는지도 떠도는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상황속에 정확하게 밝혀진 것 또한 없습니다.
해당 여성이 문가비님과의 만남 있던 기간에 만났던 여자친구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돈룩업이라는 해당 사진 필터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것이기에 다양한 추측만 난무할 뿐입니다.
이후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참석이 예정되어있었던 정우성 배우님의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정우성 배우님의 공개적인 해명, 또는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어떠한 시상식 참석 여부에 대한 입장을 기다리며 정우성 배우님의 과거 발언, 과거 행보들이 재조명받기도 했습니다.
11월 26일 정우성 ‘멋진 직업’ 인스타 디엠 공개
더이상의 다른 이야기 없을 줄 알았으나 11월 26일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정우성님과의 DM을 공개 했습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정우성님의 입장이 없는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상황이라서 빠르게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일에 관련해서 다소 사생활적인 부분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사실 배우라고 해서 여자친구, 호감 있는 여성분에게 DM을 하는 것들이 문제가 되는 행동은 전혀 아니거든요. 공인이라도 연예를 할 수 있고 정우성 배우님의 나이가 50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문가비님과 자녀가 생겼다는 부분 그리고 진심으로 문가비님과 자에 관해서 책임을 어떻게 질 것 인가라는 부분들은 명확하게 입장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워낙 유명한 공인이시기에 본인의 판단에 책임은 분명히 앞으로 지실 거라고 봅니다.
한 변호사님의 말로는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억지로 하고 불행하게 살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아이 때문에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은 본인들과 아이에게도 불행한 일이라고 하네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라고 보기에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사생활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우성님과 문가비님이 이전에 어떤식으로 합의를 보셨을지도 아직 모르기 때문이죠. 앞으로 두 분 모두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아이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